정부 출연연기관 등이 포함된 국내 과학기술진이 베트남 내 최대 현안 과제인 다이옥신 토양 정화에 본격 도전한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생물·생태계연구본부)과 안전성평가연구소(경남환경독성연구본부), 한국농어촌공사(지하수지질처), 비제이씨는 지난 11일 대전 안전성평가연구소에서 국내 과학기술을 이용해 베트남 내 고엽제 다이옥신 문제 해결을 위한 4개 기관 공동 연구 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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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수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