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얀마, 캡틴 기성용의 활약...아내 한혜진과 다정한 침대 위 셀카 '눈길'

한국 미얀마
 출처:/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캡쳐
한국 미얀마 출처:/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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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얀마전에서 4대0의 대승을 거둔 가운데, 캡틴 기성용과 아내 한혜진의 셀카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혜진은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게스트로 출연해 기성용과의 셀카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이날 한혜진은 "내가 셀카 찍는 걸 좋아하지 않는데, 기성용과 장거리 연애를 하다 보니 서로 셀카를 찍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 속 한혜진과 기성용은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같은 표정과 서로 닮은듯한 외모가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5차전 미얀마와의 경기에서 기성용은 선발 출전했고, 대표팀은 4-0 완승을 거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