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강호동, 7살 아들 시후의 남다른 주먹? "4학년 형들 이겨" 웃음

아는 형님 강호동
 출처:/KBS2 '우리동네 예체능' 화면 캡쳐
아는 형님 강호동 출처:/KBS2 '우리동네 예체능' 화면 캡쳐

아는 형님 강호동

`아는 형님` 강호동이 화제인 가운데, `아는 형님` 강호동의 아들 시후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유도편`에서는 유도부 멤버들이 경남 거제의 `빅블루 유도부`와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대결에 앞서 정형돈은 강호동의 아들을 언급했다.

정형돈은 "시후가 유치원에 있는데 형들이 시후를 놀린 것 같더라. 이후 유치원에서 전화가 와, 시후가 7세인데 4학년 형들을 때렸다며"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듣고 있던 강호동은 "없는 이야기 지어내지 말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호동이 출연을 앞둔 종합편성채널 JTBC‘아는 형님’은 인생을 살다보면 마주치게 되는 사소하지만 궁금해 견딜 수 없는 시청자들의 질문에 출연진이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정답을 찾아나서는 프로그램이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