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 정형돈, 폐렴 이후 근황 사진 눈길 '볼살이 쏙 빠졌네' 안타까움

불안장애 정형돈
 출처:/홍석천 SNS
불안장애 정형돈 출처:/홍석천 SNS

불안장애 정형돈

불안장애로 돌연 방송에서 하차 선언한 정형돈의 최근 사진이 덩달아 눈길을 모은다.

홍석천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형돈. WAX. 내맘같지않아”라는 글과 정형돈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형돈은 ‘#내맘같지않아’라고 손글씨가 쓰인 종이를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평소 정형돈의 모습과는 다르게 핼쑥해진 볼과 수척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앞서 정형돈은 폐렴 증세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12일 정형돈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자사 소속 방송이 정형돈 씨가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할 예정이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