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의 금요일
13일의 금요일인 오늘 영화 ‘13일의 금요일’이 주목을 받고 있다.
영화 `13일의 금요일`은 공포의 살인마 제이슨이 등장하는 호러 시리즈 영화로, `나는 네가 지난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스크림` 등의 모티브가 된 작품이다.
박스오피스 통계에 따르면 `13일의 금요일`은 ‘나이트메어` 시리즈를 제치고, 역사상 가장 많은 수입을 얻은 호러 시리즈로 등극했다.
지난 2009년에 개봉한 `13일의 금요일`(감독 마커스 니스펠)은 가장 최신작으로, 원작을 마이클 제이 스타일로 리뉴얼했다.
`13일의 금요일`은 20여 년 전 캠프 요원의 부주의로 한 아이가 익사한 후 그의 엄마가 아들의 복수를 위해 살인극을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3일의 금요일, 뭔가 불길”, “13일의 금요일, 영화 진짜 무서웠는데”, “13일의 금요일, 대박 무서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