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웹드라마 ‘도전에 반하다’가 지난 12일 국내 웹드라마 사상 최단 기간에 누적 조회 2000만건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달 26일 1회 공개 후 5일 만에 1000만건을 돌파한 데 이은 성과다.
2000만건 돌파를 맞아 출연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주연 EXO 시우민, 배우 김소은과 장희령은 오는 19일 서울 잠실동에서 열리는 삼성 토크콘서트 ‘플레이 더 챌린지’에 참석한다. 출연진은 작품을 통한 자신의 도전 경험을 소개하고 참가자의 도전을 응원할 예정이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