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프렌드 백지연, 대학생 시절 청순 미모 눈길.. ‘연세대 브룩 쉴즈’ 명성 재확인

빅프렌드 백지연
 출처:/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빅프렌드 백지연 출처:/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빅프렌드 백지연

빅프렌드 백지연의 과거 사진이 관심을 모은다.

방송인 백지연은 지난 12일 방송한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빅프렌드`에서 외모 콤플렉스에 대한 질문에 "어깨가 좁아서 콤플렉스가 있다. 별명도 어좁이(어깨가 좁은 사람)"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백지연은 연세대 재학시절 `연세대 브룩 쉴즈`라고 불리며 많은 인기를 끌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과거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백지연의 연세대학교 재학시절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연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백지연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대학시절 당시 키가 크고 긴 생머리에 청바지만 입고 다녀서 그랬던 것 같다"며 "브룩 쉴즈와 비교된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백지연이 출연하는 `빅프렌드`는 오는 19일 두 번째 방송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