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최홍만이 사기혐의 관련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과거 유승옥과 함께 찍은 사진이 덩달아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3월, 최홍만은 KBS2 `뮤직뱅크`에서 유승옥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몄다.
이후 유승옥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홍만은 유승옥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거대한 몸집의 최홍만과 유승옥의 체구가 2배에 다다르는 차이를 보여 보는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최홍만(35)은 13일 서울 청담동 로드FC 오피셜 압구정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운동으로 갚고 싶다”고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