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쉰 에이즈 감염
찰리쉰 에이즈 감염 소식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과거 마약 파티를 함께 즐겼던 포르노 배우의 자살 시도가 새삼 관심을 모은다.
할리우드 배우 찰리쉰과 마약파티를 벌여 화제가 됐던 포르노 배우 케이시 조던은 과거 “행복하지 않다”며 자살을 시도했었다.
당시 외국 언론 매체들은 "케이시 조던은 자살을 시도하기 직전, 매니저에게 연락해 자살 음성 메시지를 남겼다"고 보도했다.
이에 매니저는 음성 메시지를 듣자마자 케이시 조던을 찾기 시작했고, 그는 경찰에 의해 시카고의 한 호텔방에서 발견됐다.
케이시 조던의 매니저는 "토요일 밤에 조던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면서 "그녀는 행복하지 않다며 자살을 시도하겠다고 메시지를 남겼다"고 밝혔다. 다행하게도 케이시 조던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회복됐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찰리쉰 에이즈 감염, 대박이다”, “찰리쉰 에이즈 감염, 마약파티라니”, “찰리쉰 에이즈 감염, 무사해서 다행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