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최시원, 과거 "사생팬들, 번호 바꾼지 5분 만에 전화·문자"..'충격'

최강창민 최시원
 출처:/ MBC '무릎팍도사'
최강창민 최시원 출처:/ MBC '무릎팍도사'

최강창민 최시원이 입대하는 가운데 최강창민의 과거 발언이 시선을 끌고 있다.

동방신기 최강창민은 지난 2011년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당시 방송에서 최강창민은 "새벽에 장난 전화가 많이 와서 번호를 바꿨다"며 "그런데 바꾼지 5분만에 `번호 바꿨네요`라고 문자가 왔다"고 전해 강호동을 놀라게 했다.

이와 관련해 유노윤호 또한 "지금도 정말 미스테리다"라며 "그런 일이 있은 후 번호를 또 바꿨더니 `자주 바꾸는 건 안 좋아요`라고 바로 문자가 왔다"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최강창민 최시원, 놀랐겠다", "최강창민 최시원, 사생팬 무섭다", "최강창민 최시원, 저건 범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3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강창민 최시원이 오는 19일 조용히 군에 입소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