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테러
프랑스 파리 테러가 발생해 수백 명의 목숨을 앗아간 가운데 한국 연예인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홍석천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무고한 시민들에 대한 테러는 그 어떤 이유에서도 용납될수없다 희생자와 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한다 서로에 대한 증오가 얼마나 위험한일인지”라는 글과 함께 애도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프랑스 경찰과 검찰 관계자 등이 밤 연쇄 테러가 발생한 가운데 이번 테러로 최소 120명이 사망하고 중상자 80명을 비롯해 20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한편 프랑스 테러 소식에 누리꾼들은 "프랑스 테러, 정말 안타까운 사고다" "프랑스 테러, 어떻게 이런 사고가" "프랑스 테러, 믿을 수가 없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