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동반입대 최시원, 과거 빅토리아와 데이트? '숟가락에 비친 얼굴 확대하니..'

최강창민 동반입대 최시원
 출처:/빅토리아 SNS
최강창민 동반입대 최시원 출처:/빅토리아 SNS

최강창민 동반입대 최시원

최강창민 동반입대 최시원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열애설이 눈길을 모은다.

빅토리아는 과거 자신의 웨이보에 직접 만든 음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빅토리아가 직접 만든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이 담겨있었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빅토리아의 사진 속 숟가락 모습을 수상히 여겼다. 숟가락에 한 남성의 모습이 담겨 있던 것. 이에 누리꾼들은 급기야 빅토리아 사진 속 숟가락을 확대했고 그의 정체는 다름 아닌 SM 소속 최강창민 이었던 것.

이 사진으로 빅토리아 최강창민 숟가락 열애설이 급속도로 퍼진 바 있다.

이에 SM은 "사진 속 인물이 최강창민이 맞긴 하지만 이 자리에는 최강창민 외에도 심재원과 여러 스태프들이 있었다. 빅토리아가 평소 요리하는 걸 좋아해서 대접한 것" 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한편, 지난 13일 두 사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측은 "19일 입대하는 최강창민과 최시원은 당일 현장에서 취재진 및 팬들 대상의 별도 행사 없이 훈련소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