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자선경기 박지성, 아내 김민지와 닮은꼴 눈웃음 눈길 ‘사랑하면 닮아간다더니’

유니세프 자선경기
 출처:/ 박문성 SNS
유니세프 자선경기 출처:/ 박문성 SNS

유니세프 자선경기

유니세프 자선경기에 출전한 박지성과 아내 김민지의 닮은꼴 눈웃음이 새삼 관심을 모은다.



과거 SBS 축구 해설위원 박문성은 자신의 SNS에 "왕년에 공 좀 찼던 런던 백수 부부, 심심하지 말라고"라는 글과 함께 박지성 김민지 부부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성과 김민지는 박문성의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보며 웃음을 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판박이 눈웃음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유니세프 자선경기, 진짜 닮았다”, “유니세프 자선경기, 박지성-김민지 부부 정말 보기 좋네”, “유니세프 자선경기,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성은 15일(한국시각) 오전 열린 유니세프 자선경기에 풀타임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