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우
김연우의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함께 출연하는 거미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이는 `복면가왕` 코스모스가 가수 김연우에 이어 4회 연속 `복면가왕` 자리를 지키며 16대 가왕으로 올라서, 그의 정체가 가수 거미가 아니냐는 주장이 불거지고 있기 때문이다.
4연승에 도전하는 코스모스는 가수 박정현의 `몽중인`을 선곡해 호소력 짙은 가창력을 뽐내며 열창했다.
김구라는 코스모스의 무대를 본 후 "하나의 빈틈도 없는 완벽한 무대였다"고 극찬했다.
결국 16대 가왕전의 승자는 코스모스였고, 클레오파트라 김연우가 세운 `복면가왕` 4연승과 동률을 이뤘다.
한편, 17일 한 매체는 김조한, 김연우, 거미가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보컬특집` 녹화에 참여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