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소프트웨어(SW) 발전 대상은 권은희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수상했다. 제2회 국제 품질·테스팅 콘퍼런스와 함께 진행된 시상식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한국SW테스팅협의회 주관, 전자신문·SW테스팅기업포럼·국방SW산학연합회·한국IT정책경영학회 후원으로 진행됐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인 권 의원은 SW 교육과 인력양성, SW공학 적용과 품질 확보, 주요 기술 사업화, 국내 SW 수출 및 글로벌화, SW생태계 법제도 및 정책 개선 등에 기여가 높은 인물로 선정됐다.
권 의원은 경북대 전자공학과,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석사를 마치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 KT에서 근무했다. 헤리트 대표도 역임했다. SW테스팅 발전공로상은 권원일 STA컨설팅 대표, 박남근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팀장이 받았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