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20대 데일리룩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20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대상에 선발된 한 팀에게는 톱모델 정호연과 함께 패션지 인스타일 화보를 촬영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역량지원금 100만원이 주어진다.

11월 29일까지 개성과 스타일링을 드러내는 데일리룩을 촬영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본인 SNS 계정에 해시태그(#영랩콘테스트)와 함께 업로드한 뒤, 삼성카드 영랩 홈페이지(www.samsungcard.com/younglab)로 본인 SNS 계정 URL을 등록해 응모하면 된다.
최종 수상작은 12월 23일에 발표한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