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라오스, 기성용 득점...아내 한혜진과 다정한 침대 셀카 '시선 집중'

한국 라오스
 출처:/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캡쳐
한국 라오스 출처:/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캡쳐

한국 라오스

한국 라오스전에서 기성용이 득점한 가운데, 과거 공개된 기성용과 아내 한혜진의 셀카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혜진은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게스트로 출연해 기성용과의 셀카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이날 한혜진은 "내가 셀카 찍는 걸 좋아하지 않는데, 기성용과 장거리 연애를 하다 보니 서로 셀카를 찍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 속 한혜진과 기성용은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같은 표정과 서로 닮은듯한 외모가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7일 오후 9시(한국시간)부터 라오스 비엔티안에 위치한 라오스 국립경기장서 라오스와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6차전을 펼쳤고, 전반 3분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뽑아낸 기성용은 전반 33분 자신의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