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과거 임성한 데스노트 첫 희생자...무단 횡당하다 사망 '황당'

심형탁
 출처:/방송캡쳐
심형탁 출처:/방송캡쳐

심형탁

심형탁이 과거 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첫 죽음을 당한 모습이 세삼 화제가 되고 있다.

작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15회(극본 임성한/연출 배한천)에서 백영준(심형탁 분)은 생모 서은하(이보희 분)를 만난 후 교통사고 당했다.

백영준은 죽은 줄로만 알고 있던 생모 서은하에게서 "그냥 모른 채로 살자. 다시는 연락하지 말자"는 말을 들은 후 망연자실한 채로 길을 걷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넋을 놓고 횡단보도 앞에 서있던 백영준이 무의식적으로 무단 횡단하는 옆사람을 따라 길을 건너려다 사고를 당한 것. 직전까지 백영준의 핸드폰을 통해 대화를 엿듣고 있던 백야는 혼비백산 바로 응급실로 향했다.

하지만 백야가 응급실에 도착하자마자 백영준은 숨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