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벤처협회(회장 이영) 산하기구인 청년미래성장위원회(위원장 정현경)는 24일 서울 강남 구글캠퍼스에서 여성 청년기업을 대상으로 혁신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발족한 미래위는 여성 청년 기업이 균형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정책 발굴·제안, 상시 멘토링,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혁신아카데미는 여성 스타트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한 다양한 정책정보와 멘토링이 결합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여성 청년기업 벤처 확인을 위한 ‘쉽게 배우는 벤처확인 제도 및 신청 팁’, 스타트업 마케팅 스킬 배양을 위한 ‘관점 혁신을 통한 스타트업 마케팅’ 등을 주제로 기술보증기금과 마케팅 전문가를 모셔 특강을 진행한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