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영
배우 유소영이 축구선수 손흥민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19일 한 연예매체는 손흥민과 유소영이 현재 열애 중이라는 소식과 함께 두 사람의 심야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과 유소영은 지난 14일 밤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심야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유소영의 응원을 통해 17일 라오스전에서 2골을 넣는 활약을 펼쳤다고 밝혔다.
유소영은 손흥민을 응원하기 위해 파주까지 직접 운전했고 두 사람은 NFC 인근에서 짧은 데이트를 즐긴 후 헤어졌다. 손흥민은 유소영의 차에서 내리며 연신 손키스를 퍼부어 연하남의 매력을 뽐냈다고 알려졌다.
한편 매체에 따르면 유소영은 손흥민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유소영은 “좋은 감정이다. 애틋한 가정을 앞으로도 예쁘게 이어가고 싶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