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달력-다이어리, 올해도 역대급 디자인...내가 직접 꾸미는 달력 '이건 사야해'

무한도전 달력
 출처:/MBC
무한도전 달력 출처:/MBC

무한도전 달력

무한도전 달력과 다이어리가 예약판매에 돌입했다.

MBC TShop과 G마켓에 따르면 오늘(19일) 오후 12시부터 2016년 ‘무한도전’ 달력과 다이어리가 예약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무한도전’ 달력은 탁상형과 벽걸이형 2종류로 제작된다. 다이어리 역시 2종류다.

탁상용 달력은 2015년 방송된 `무한도전`을 주제로 앞면은 포스터 형식으로, 뒷면은 최근 인기인 `컬러링` 일러스트 형태로 제작됐다. 이에 달력 뒷면에는 구매자가 직접 색칠을 할 수 있도록 채색되지 않은 일러스트가 그려져있다.

달력에는 건강상의 이유로 프로그램에서 일시 하차한 정형돈의 모습도 함께 담겼다.

무한도전 달력은 2008년판부터 시작해 이번 2016년판까지 9년째 제작과 판매를 이어오고 있다. 달력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제작비를 제외한 나머지 전액을 사회분야 공헌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무한도전’ 달력과 다이어리 배송은 오는 12월 15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