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먹는 감' 매드클라운-산이, 산이와 아버지의 훈훈한 붕어빵 부자 일상 공개 '보기 좋네'

못먹는 감 산이
 출처:/ 산이 SNS
못먹는 감 산이 출처:/ 산이 SNS

못먹는 감 산이

산이 매드클라운의 앨범 `못먹는 감`이 화제인 가운데 산이와 그의 아버지와의 방송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추석특집 `위대한 유산`에서는 산이가 아버지가 일하는 고등학교로 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서 아틀랜타에 있는 아버지를 만나러 미국으로 향한 산이는 "아버지가 미국 고등학교에서 청소를 하고 계신다. 과거 아버지 사업 실패로 미국에 이민을 갔다"고 고백했다.

산이의 아버지는 "아들과 둘이 자는 건 10년 이상 된 것 같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감동케 했다.

이후 산이는 자신의 SNS에 "세상에서 최고 사랑하는 아버지와 뜻깊은 시간 보낼수 있게 해주신 위대한 유산 고맙습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고 사진 속 부자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못먹는 감 대박 나세요" "못먹는 감 기대된다" "못먹는 감 산이 아버지랑 붕어빵"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산이와 매드클라운의 더블 싱글 앨범 `못먹는 감`이 6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