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UFC 서울
유승옥이 `UFC 서울` 대회에서 한국 대표로 옥타곤 걸을 맡게 됐다.
19일 UFC는 "`한국 옥타곤 걸 선발대회` 최종 우승자인 유승옥이 오는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대회에서 옥타곤 걸로 나선다"고 밝혔다.
2014년 머슬마니아 모델부문 2위에 선정된 이후 방송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유승옥은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UFC대회에서 옥타곤 걸을 맡게 되어 기쁘다. 신체적 강인함을 추구하는 UFC 대회의 성격에 맞게 건강한 섹시미를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승옥은 UFC의 대표적인 옥타곤 걸 아리아니 셀레스티, UFC 첫 필리핀 옥타곤 걸 레드 델라 크루즈와 함께 `UFC 파이트 위크`(11월 24~28일)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