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이철희
썰전 이철희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밤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지난 14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민중총궐기 대회`에 대해 토론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이철희는 김현웅 법무부 장관의 발언을 두고 다친 시민에 대한 위로가 없다고 언급했다.
이철희는 "제가 더 강조하고 싶은 건, 어쨌든 공권력은 시민을 대할 때, 그렇게 대하면 안 된다는 원칙을 말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철희는 "공권력이 시민을 보호한다는 대전제 아래서, 과격한 행위에 대해서 어떻게 잘 대응할 거냐를 생각해야 되는데 거꾸로 됐다. 관점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한편 JTBC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