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제1회 무인기술 콘퍼런스와 무인기술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정대진 산업부 창의산업정책관은 축사에서 “무인기술 3종 경진대회와 콘퍼런스를 통해 창조경제의 대표적인 성장엔진인 무인산업 관련 기술 개발을 촉진하고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 정책관(맨오른쪽)이 경진대회 입상자들에게 시상하고 있다. 국제로봇콘테스트에선 카이스트(KAIST) RND_ZS팀과 충북대 Raven팀, 광운대 로빛팀이 대통령상을, 수주중 RnC1팀, 상명대 OPTC팀이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