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의 샤프산 아래에서 외계인과 미확인비행체(UFO)의 모습이 새겨진 바위를 찾아냈다.”
영국 익스프레스지는 19일(현지시간) 외계인 추적자들이 미항공우주국(NASA·나사)이 공개한 화성 사진 속에서 상형문자를 발견했다며 이를 소개했다. 이들은 이를 바탕으로 과거 화성에 지적 생명체를 가진 문명이 존재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들 음모론자는 이 바위에 새겨진 상형문자의 모습이 이집트의 고대 상형문자와 비슷하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또 이를 근거로 한 때 화성에 지적능력을 가진 외계인이 살았으며 UFO는 실재한다고 주장했다.
스콧 워닝 UFO사이팅스데일리닷컴의 편집자는 의구심을 보이는 사람들에게 “(바위의)벽에 글자가 쓰여있다”며 놀라움을 표시했다. 그는 “이곳(화성)에서 역사가 만들어졌다...이는 새로운 것이다”라고 포스트를 올렸다. 그는 “이 특별한 나사 사진은 많은 것을 말해주고 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최고는 부서진 (바위)벽에 새겨진 상형문자”라고 말했다.
스콧 워닝은 “이는 고대 이집트의 상형문자와 많은 유사성을 지닌다...사진을 살펴본 결과 많은 고대의 인공유물을 찾아냈다....이는 화성에 살았던 존재들이 문자언어를 가질 정도의 지적능력을 가졌음을 보여주는 결정적 증거”라고 말했다.
워닝은 “눈으로 보이는 것 이상의 많은 것이 있다. 이들이 눈에 들어오기까지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래 동영상은 UFOvni가 유튜브에 올린 화성바위의 상형문자 모습으로서 큐리오시티가 촬영한 바위의 위치와 암각 상형문자를 찾아 내는 과정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