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임신 19주차.. 과거 지드래곤 사진을 핸드폰 배경으로? "연정훈 매일 뭐라고 한다"

한가인
 출처:/연정훈 SNS
한가인 출처:/연정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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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그의 방송분이 덩달아 눈길을 모은다.



지난 2012년 3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한가인의 핸드폰 배경화면이 공개됐다.

당시 리포터는 한가인의 가방을 공개하던 중 핸드폰 배경화면을 보고 웃음을 터트렸다.

리포터는 지드래곤 사진을 보며 "연정훈 씨가 뭐라고 안 하세요?"라고 물었고, 한가인은 "안 그래도 맨날 뭐라고 한다"라며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3일 연정훈 한가인 부부의 측근에 따르면 한가인은 현재 임신 19주차로 전해졌다. 2005년 결혼 후 10년 만에 고대하던 2세 탄생을 기다리고 있다.

이 측근은 "한가인 연정훈 부부가 내년 엄마 아빠가 된다"며 "가족 모두 크게 기뻐하고 있다. 한가인은 바깥출입마저 가급적 삼갈 정도로 조심하며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귀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