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내딸 금사월
유재석 내딸 금사월 카메오 출연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 방송된 MBC ‘내딸 금사월’에서는 개그맨 유재석이 해더신(전인화)의 수행비서와 천재화가로 출연했다.
해더신은 유재석이 천재화가로 분해 그린 그림을 강만후(손창민)에게 건넸고 강만후는 유재석의 그림에 흡족해했다.
해더신은 강만후에게 “앞으로 저희 둘 손발이 잘 맞겠는데요”라며 “미술관 건립에 도움 될 일이 있으면 제가 적극적으로 돕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해더신은 "미술관 건립에 도움되는 일이 있다면 적극 돕겠다"며 "수행비서가 소믈리에 자격증이 있는데 좋은 와인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와인을 준비하는 척하며 와인에 의문의 가루를 탔다. 강만후는 이를 눈치채지 못했고 유재석이 준비한 와인을 한모금 마셨다.
해더신은 강만후를 지켜본 후, 유재석과 눈빛을 주고받아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