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연, 복면가왕 캣츠걸 정체 유력...영화 속 풍만한 볼륨감 '요염 그 자체'

차지연 복면가왕 캣츠걸
 출처:/영화 스틸컷
차지연 복면가왕 캣츠걸 출처:/영화 스틸컷

차지연 복면가왕 캣츠걸

뮤지컬배우 차지연이 복면가왕 캣츠걸의 정체로 유력한 가운데, 과거 영화 속 모습이 눈길을 끈다.

차지연은 지난 5월 개봉된 영화 `간신`에서 장녹수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연기를 선보여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차지연은 가슴이 훤히 보이는 한복을 입고서 아찔한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22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 복면가왕`에서는 여전사 캣츠걸(이하 캣츠걸)이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이하 코스모스)의 5연승을 제지하고 가왕의 자리에 올랐다. 코스모스의 정체는 가수 거미였다.

이에 캣츠걸 정체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캣츠걸 정체로 차지연, 옥주현, 서문탁 등이 거론되는 가운데 차지연이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마이크를 오른손으로 잡고 노래하다 왼손으로 넘기는 행동이나 마이크를 잡은 손가락을 접었다 폈다 하는 것, 172cm의 키를 이유로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