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행장 이광구)은 관객수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시네마정기예금 대호를 10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가입기간은 1년이며, 기본금리는 상품 출시일 현재 연 1.40%에 추가로 △영화 관람객이 300만명을 돌파하는 경우 연 0.1%포인트 △500만명을 돌파하는 경우 연 0.2%포인트 △700만명을 돌파하는 경우 연 0.3%포인트 △우리은행 위비모바일통장을 보유한 경우 연 0.1%포인트 등 우대조건에 따라 최고 연 1.70% 금리를 제공한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