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모 렌터카, 쉽고 간편한 렌터카 예약을 위해 모바일 어플 출시

알라모 렌터카, 쉽고 간편한 렌터카 예약을 위해 모바일 어플 출시

해외 렌터카 전문 알라모 렌터카(www.alamo.co.kr)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알라모렌터카 모바일 앱은 예약 가능한 차량과 다양한 요금제를 비교하기 쉽게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렌터카 보험, 네비게이션과 같이 고객이 꼭 필요로 하는 옵션을 포함한 할인 요금제를 보다 빠르게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것.

또 ‘지점 즐겨찾기’ 기능으로 자주 예약하는 지점을 저장해두면 별도의 검색 없이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다. 확정서 저장 기능도 제공해 예약 확정서를 스마트기기 사진첩에 바로 저장할 수 있다.

특히 알라모 렌터카 예약 일정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캘린더 기능과 모바일 어플을 통해서만 확인 가능한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알라모렌터카 한국사무소는 오는 12월 19일까지 모바일 어플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알라모 렌터카 모바일 어플을 다운받아 렌터카를 예약하는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차량 무료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업그레이드 예약 대상 차량은 중소형과 중형으로 중소형 등급 예약 시 중형 등급으로, 중형 등급 예약 시 스탠다드 등급으로 차량을 업그레이드 해준다. 차량 업그레이드 방법은 예약자 정보 및 연락처를 표기하여 차량 픽업 최소 2일 전 알라모 렌터카 업무 시간 내 업그레이드 요청하면 된다.

또 모바일 어플을 다운 받고 사용 후기 및 응원 댓글을 남겨주는 선착순 100명에게는 모바일 커피 기프티콘을 무료로 제공한다.

알라모 렌터카 관계자는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요금제를 비교하고 차량을 예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모바일 어플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알라모 렌터카 앱은 현재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1974년 미국 플로리다에서 렌터카 서비스를 처음 개시한 알라모 렌터카는 엔터프라이즈홀딩스 산하 브랜드로 렌터카 레저 마켓 선두 업체다. 고객의 편의를 위해 24시간 온라인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렌터카 이용 비용을 현지에서 바로 결제해 사전 변경 및 취소로 인한 별도의 수수료 없이 자유로운 예약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요금제 선택이 가능한 알라모 렌터카는 렌터카 예약 시 1년 미만의 신차를 제공하고 지난해 대비 약 50% 저렴한 요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