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정형돈 빈자리, "제가 데뷔했을 때 태어난 아이들과 방송할 줄이야" 눈길

주간아이돌 정형돈 빈자리 
 출처:/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인돌'
주간아이돌 정형돈 빈자리 출처:/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인돌'

주간아이돌 정형돈 빈자리

주간아이돌 정형돈의 빈자리가 관심을 모은 가운데 정형돈이 걸그룹 에이프릴에 대한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타이틀곡 ‘꿈사탕’으로 데뷔한 에이프릴이 ‘금주의 아이돌’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데프콘은 “작가가 지금 오늘 아이돌 자료를 보여주는데…”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정형돈은 “지금 2001년 생이 있다. 제가 2002년에 데뷔를 했는데 2001년 생과 방송을 할 줄이야”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주간아이돌 정형돈 빈자리, 건강하세요", "주간아이돌 정형돈 빈자리, 정형돈 좋아", "주간아이돌 정형돈 빈자리, 완전 재밌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3일 MBC에브리원은 ‘주간아이돌’ 정형돈 빈자리를 인피니트의 멤버 성규가, 크리스마스 특집에는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대신할 계획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