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정형돈 빈자리, 성규-김희철이 채운다..'빈자리 채워질까?'

주간아이돌 정형돈의 빈자리 
 출처:/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방송
주간아이돌 정형돈의 빈자리 출처:/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방송

주간아이돌 정형돈이 빈자리

주간아이돌 정형돈의 빈자리가 관심을 모았다.

앞서 불안장애로 방송활동을 중단한 MC 정형돈(37)의 빈자리를 `도니`를 사랑하는 아이돌 `돈사돌`이 채우게 됐다.

23일 MBC에브리원에 따르면, 그동안 방송을 통해 큰 활약을 펼친 아이돌이 정형돈의 활동재개 전까지 대체 MC로 나서 데프콘(38)과 호흡을 맞춘다고 전했다.

첫 주자는 그룹 인피니트의 성규가 맡게됐다. 평소 `가족돌`로 불릴만큼 정형돈과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주간아이돌` 10번 출연을 기록한 아이돌이다. 다음 달 초 크리스마스 특집 녹화에는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출격한다.

이후 정형돈의 복귀 전까지 계속될 릴레이 MC 체제의 후임에 대해서 이목이 집중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주간아이돌 정형돈 빈자리, 빨리 건강해졌으면", "주간아이돌 정형돈 빈자리, 이럴때라도 푹 쉬면서 빨리 건강 되찾으시길", "주간아이돌 정형돈 빈자리,건강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1년부터 방송된 `주간아이돌` 제작진은 "정형돈의 빠른 쾌유를 비는 한편 그동안 사랑해준 시청자를 실망시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