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트콤 ‘나는 걸그룹이다’에서 이색 이슈로 데뷔 한 걸그룹 ‘유니콘’
‘응답하라 1988’에서 쌍문여고 김완선으로 등장한 위니 속한 걸그룹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네이버 tvcast 웹트콤 ‘나는 걸그룹이다’에서 이색적인 이슈로 데뷔한 뉴타입 걸그룹 ‘유니콘’이 웹전략 1위 ‘대황제’의 모델에 합류했다. 팡게임(대표 지헌민)은 자사가 운영하는 웹전략게임 ‘대황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게임 해설가 ‘김캐리’에 이어 ‘중독적인 매력’의 이미지를 가진 신인 걸그룹 ‘유니콘’을 게임 모델에 합류시켰다고 23일 밝혔다.
걸그룹 ‘유니콘’은 ‘솔리드’ 출신의 가수 김조한이 프로듀서를 맡아 사랑에 빠진 소녀의 감성을 중독성 있는 후크와 강한 비트로 표현한 R&B 미디어 댄스곡 ‘헉(HUK)’으로 지난 9월 데뷔한 따끈따끈한 신인 걸그룹이다.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성덕선(혜리)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인 쌍문여고 김완선으로 등장해 ‘리듬 속에 그 춤을’이라는 곡과 함께 격렬한 춤사위를 선보이며 강한 인상을 남겼던 위니를 비롯해 유진, 루미, 가영, 셀리 등 ‘유니콘’에는 총 5명의 멤버가 공중파와 케이블방송을 넘나들며 활동 중이다.
걸그룹 ‘유니콘’은 최근 ‘웹전략’이라는 장르를 평정한 팡게임의 웹전략 ‘대황제’의 홍보모델을 맡아 각종 홍보물에서 활동하게 된다. 특히 아프리카TV에서 인기 캐스터로 활약 중인 김캐리의 ‘대황제’ 방송에 게스트로 참여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대황제’에는 천하절색으로 유명한 ‘초선’에서부터 손권의 딸이자 손권의 누이동생인 ‘손상향’, ‘마초’의 누이동생 ‘마운록’, 제갈량의 처인 ‘황월영’, 여포의 딸인 ‘여령’에 이르기까지 다수의 여성 장수가 활약 중이다. ‘유니콘’은 ‘대황제’에 등장하는 빼어난 미모의 여자 장수들로 분해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줄 예정이다.
팡게임 담당자는 “걸그룹 ‘유니콘’은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사랑스러움’으로 무장한 걸그룹”이라면서 ‘스타크래프트’ 게임 해설가 ‘김캐리’에 이어 상큼 발랄한 매력의 소유자 ‘유니콘’까지 합세해 웹전략 게임 1위 ‘대황제’의 브랜드가치가 더욱 올라갈 전망”이라고 전했다.
한편 팡게임이 퍼블리싱하고 있는 ‘대황제’는 삼국지의 배경이 되는 대륙의 각 읍성을 함락시켜 천하통일을 노리는 삼국지 웹전략게임으로 삼국지의 유명 전투를 실감나게 경험해볼 수 있다. 게임과 유니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http://goo.gl/Sm0uVd)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