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모니터 신제품 `2779 광시야각 플리커프리` 할인 및 무료배송

알파스캔 디스플레이(대표 류영렬)는 27인치 모니터 신제품 ‘알파스캔 AOC 2779 광시야각 플리커프리’를 출시를 맞아 가격 할인 및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알파스캔 AOC 2779 광시야각 플리커프리 <사진=알파스캔 디스플레이>
알파스캔 AOC 2779 광시야각 플리커프리 <사진=알파스캔 디스플레이>

선착순 100대 한정으로 G마켓과 티켓몬스터에서 2779 모델을 정상가 30만7000원 대비 7% 할인된 28만7000원에 판매, 무료 배송한다.

제품은 초슬림 내로우 베젤 디자인, 눈이 편안한 플리커 프리, NTSC 82% 색재현율을 갖췄다. 전원 차단 시 6㎜, 입력 시 8㎜ 베젤 디자인으로 화면이 더 커진 듯한 효과를 낸다. 다중 디스플레이 구현 때에는 경계부가 최소화돼 시각적 불편함과 눈의 피로를 줄여줄 수 있다. 외관은 블랙 하이글로시와 실버 헤어라인 투톤을 조화시켰다.

또한 플리커프리 기술을 적용, 눈의 피로를 방지했다. 전력 소모량을 크게 낮춰 미국 에너지스타 6.0 인증을 받았으며, 제품에 탑재된 전원관리 소프트웨어(SW) e-Saver를 사용하면 추가 절전이 가능하다.

적용된 최신 PLS 패널은 다른 광시야각 패널에 비해 색재현율과 에너지 효율이 높다. 상하좌우 178도 시야각을 제공하며 와이드 컬러 게멋(WCG)) 기술로 색재현율을 NTSC 82%로 높였다. 이미지와 텍스트 선명도를 3단계로 설정할 수 있는 ‘클리어 비전’ 기능을 탑재했다.

MHL 기능이 포함된 HDMI 단자 2개와 D-sub 단자, AUX 단자를 갖췄다. ‘Screen+’ SW를 설치하면 7가지 화면 분할 옵션을 사용해 최대 4개 프로그램을 한 화면에 동시 구현할 수 있다. 모니터의 설정을 마우스로 설정할 수 있는 ‘i-Menu’ SW도 지원한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