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혜영
`응답하라 1988`의 출연 배우 류혜영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출연작도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류혜영은 2014년 개봉 영화 `나의 독재자`(감독 이해준)에 출연했다.
당시 영화에서 류혜영은 박해일과 하룻밤을 보내고 결국 아이까지 임신하게 된다.
특히 류혜영은 당시 20대 초반의 어린 나이임에도 임산부 연기를 실감나게 해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에 대해 류혜영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여배우로서 러브신, 베드신 그리고 아이를 갖게 된다는 경험은 흥미로웠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류혜영은 지난달 개봉한 영화 `그놈이다`에서 주원의 여동생 역할로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