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이유영
청룡영화제 이유영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고난도의 영화 내용이 덩달아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유영은 과거 연산군의 명에 따라 배우 임지연과 "서로 탐하라"라는 명을 하자 겁에 질려하며 베드신을 촬영한 바 있다.
이유영은 조선 명기가 되기 위해 얼음, 수박, 홍시, 과일 등을 이용해서 훈련하는 장면까지 찍었다.
이에 이유영은 "저도 많이 놀랐고, 관객분들도 보시면 재밌을 것 같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지난 2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이유영은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