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완성차 업계가 개별소비세 인하와 신차 출시 효과로 내수판매 호조세를 보이며 많은 사람들이 차량 구매 시기를 앞당기고 있다.
정부가 내수활성화를 위해 지난 8월 한시적으로 도입한 개소세 5%에서 3.5% 인하가 오는 올해 말에 종료된다. 내년 1월 이후에 출고 되는 차들은 세금이 원상복귀 되면서 차량 가격이 차종에 따라 적게는 30만~40만원, 많게는 100만~200만원까지 오르게 된다.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종료시점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쏘렌토, 스포티지, 투싼 등 인기 차종 구입시기도 촉박해졌다. 개소세 인하 혜택을 보려면 구입한 차가 12월31일 이전에 출고가 돼야 한다. 각 브랜드 별 주력 차종들은 지금 계약해도 차를 받기 까지 6~7주가 걸려 자칫 출고 시기가 1월로 미뤄질 수도 있기 때문에 세금혜택을 받으려면 결정을 서둘러야 한다.
개소세 인하와 신차 출시 효과 등으로 지난달 10월 국내 완성차 5개사의 내수 판매량은, 지난해보다 20% 증가한 12만 6천여대를 기록했다.
자동차 장기대여(렌탈)는 보증금과 선수금이 없이 무보증으로 자동차를 구입하는 또 하나의 방법이다. 소비자가 원하는 차량을 렌트사가 구입 후 필요로 하는 고객에게 임대하고 유지, 관리를 렌트사에서 전담으로 서비스한 후 매달 일정액의 임차료를 받는다. 자동차 장기대여(貸與)는 비교적 경제적 기반이 약한 20, 30대의 이용자나 낮은 신용 등급으로 고민하고 있는 소비자들이 많이 선호하고 있다. 20, 30대들에게는 목돈의 부담을 덜어주는 보증보험을 통해 보증금이나 선수금 없이 월 렌트료만으로 이용이 가능해 낮은 신용 등급으로 고민인 소비자에게는 구매자의 신용 등급에 따라 할부 율이 달라지는 할부구매보다 경제적인 이유 때문이다. 하지만 자동차 장기대여(貸與)는 한 번의 계약으로 몇 년 이상은 타야하기 때문에 초기의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본인의 신용도나 이용하고자 하는 차량의 모델에 따라 렌터카 회사별로 옵션 및 연체 이자율 등 조건이 모두 다르며, 가격과 서비스에서도 회사별로 차이가 있기 때문에 꼭 꼼꼼히 비교한 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관계자들은 말한다.
특히 사업장을 운영하는 CEO의 경우, 사업자 장기렌트카 및 개인사업자리스 (개인사업자차량리스,법인차량리스)로 계약할 수 있고, 세금을 전액 비용처리 할 수 있어 1석 2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처럼 장기렌트카와 자동차 리스는 소비자들에게 가격적인 측면에서 가장 큰 메리트가 되고 있다. 특히 프로모션에 맞는 좋은 업체의 컨설팅과 시의성에 맞는 할인 조건을 받는다면 최저가비교견적도 무리 없이 가능하다.
비교견적 전문컨설팅 오토컨설팅에서는 소비자들이 더욱 저렴한 이용으로 오토리스/장기렌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특별한 서비스를 마련했다. 오토컨설팅에 따르면 고객이 차량 구매까지 중간에 소요되는 비용을 줄여 최저 견적서를 받아볼 수 있도록 서비스 중이다.
이에따라 오토컨설팅에서는 비교견적시 보증금 없는 렌트카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장기렌트카와 오토리스 견적비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나 전화상담은 오토컨설팅 홈페이지(http://www.autoconsulting.co.kr/)나 대표번호 1644-6096 번으로 실시간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