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대표 오장수)는 고단열 창호 ‘수퍼세이브7’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제품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충족해 5등급 창호 대비 연간 냉·난방비를 40% 절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고급 창호를 표방, 단열성능이 60% 향상된 로이유리를 사용했고 바람이 새지 않도록 창 측면과 창이 겹치는 부위에 이중 패킹을 적용했다. LG하우시스는 고급 아파트와 단독주택 등을 중심으로 신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