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
유키스 출신 가수 겸 배우 동호(22)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호는 28일 정오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예식장에서 한 살 연상의 신부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결혼식은 주례는 온누리교회 정재륜 목사가, 사회는 개그맨 변기수가 맡았으며 축가는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과 가수 맥케이가 불렀다.
동호는 지난 2008년 아이돌 그룹 유키스 멤버로 데뷔한 이후 영화 및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던 중 2013년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현재 DJ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