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 사기 혐의
이주노 사기 혐의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아내의 발언이 재조명 됐다.
과거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이주노와 그의 아내 박미리 씨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방송에서 아내 박 씨는 "후회했다. 우울증도 살짝 왔었고, 많이 힘들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아이들을 두고 도망가고 싶다고 생각했다"며 "심리적으로나 몸으로나 많이 힘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심우정 부장검사)는 빌린 사업자금 1억여원을 갚지 않은 혐의(사기)로 이주노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