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깜짝 성형 수술 고백? 과거 모습 보니..."여자답게 살고 싶었습니다"

박나래
 출처:/ 박나래 SNS
박나래 출처:/ 박나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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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화제인 가운데, 박나래의 과거 성형 수술 고백도 덩달아 눈길을 끈다.

박나래는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여자답게 살고 싶었습니다"라며 성형 후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또한, 지난 12일 방송된 MBC `빅프렌드`는 `얼미남(얼굴이 미안한 남자) 매력 발굴`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우먼 박나래와 개그맨 장동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난 노력형 미인이다"라며 성형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장동민은 박나래에게 "그동안 성형 수술 한 40번 정도 했냐"라며 짓궂은 질문을 던졌다. 이제 박나래는 "그 정도는 아니다. 근데 강남에서 만들어 주신 건 맞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30일 밤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개그우먼 박나래가 게스트로 출연해 "센 척 하고 있어 보이는 척 한다"고 고민을 토로, G12와 `허세`를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