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I 한국개발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의 상승세는 점차 축소되고 있지만 서울 및 수도권의 경우에는 전월대비 0.6% 증가율을 보이며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및 기준금리 인하에 따라 아파트 전세와 매매의 차이가 축소되면서, 많은 수요자들이 내집마련의 계획을 세우고 있지만 턱없이 높은 아파트 매매가로 인해 많은 서민들이 월세로 내몰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최근 전세 만기를 앞두고 새로운 집을 장만한 회사원 정 모씨는 아파트가 아닌 신축빌라를 선택했다. 그는 "집주인이 전세금을 무려 1억원 가까이 올려달라고 요구해 결국 이사를 결정할 수 밖에 없었다"며 "요즘에는 아파트 못지않은 신축빌라들이 많이 있어 전문가와 상담 후 조건에 맞는 곳으로 계약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수많은 빌라 중 보다 발전한 빌라에 눈을 돌리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소비자들은 빌라를 통한 내 집 마련 시 주변 환경과 주변시세, 교통,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지 등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
그러나 사실 일반 소비자가 알기 어려운 정보들이 많기 때문에 믿을 수 있을만한 빌라매매 업체를 통해 건물용도나 날림공사 및 부실공사 여부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것이 더 효율적인 방법이다.
보다 빠르고 정확한 신축빌라 매매를 원한다면 신축빌라 직거래 서비스 ‘오투오빌’을 추천한다. ‘오투오빌’은 빌라 업계최초 GPS를 통한 위치기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앱 기반이며 무료빌라 투어까지 가능하다.
오투오빌 공식 홈페이지(http://www.otovill.com)를 통하면 보다 자세한 사항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여러 다양한 지역에서 분양을 하고 있는 신축빌라 지역은 아래와 같다.
서울지역으로는 강서구 (화곡동, 화곡역, 염창역, 내발산동, 등촌동), 은평구 (갈현동, 연신내역, 녹번역, 응암동, 응암역, 신사동, 구산동, 대조동, 역촌동, 불광역), 양천구 (목동역, 목동, 신정동, 신월동), 금천구 (시흥동, 독산동, 가산동), 동작구 (상도동, 상도역, 남현동, 사당역), 관악구 (봉천동, 남현동, 신림동), 구로 (오류역, 온수역, 오류동, 고척동, 개봉동, 개봉역), 서대문구 (북가좌동, 증산역, 세절역, 홍제역, 홍은동), 마포구(區) (서교동, 망원동, 홍대입구역), 영등포구 등이 있다.
인천지역으로는 남동구 (구월동, 만수동, 간석동), 남구 (주안동, 주안역, 숭의동, 도화동), 계양구(區) (계산동), 서구 (검암동, 검암역, 당하동, 연희동, 마전동), 부평(부평역, 부평동) 등이 있다.
강북지역은 강북구 (수유동, 미아동, 번동, 우이동), 중랑구 (면목동, 상봉동, 묵동, 망우동, 중화동, 신내동), 광진구 (중곡동, 군자동), 노원구 (상계동, 공릉동), 도봉구 (창동, 쌍문동, 방학동), 성북구 (하월곡동, 종암동, 정릉동), 동대문구 (답십리동, 장안동, 제기동, 휘경동, 청량리동, 이문동, 전농동, 용두동), 강동구 (천호동, 성내동) 등이 있다.
경기도지역으로는 일산 (덕이동, 탄현동, 대화역), 고양시 (내유동, 관산동), 파주신축빌라(야당동), 부천 오정구(區) (원종동, 오정동, 고강동), 부천 원미구(區) (역곡역, 심곡동, 원미동, 상동역, 중동역, 도당동, 춘의역), 부천 소사구(區) (심곡본동, 송내동, 괴안동, 소사본동), 의정부 (가능동, 호원동, 의정부동), 김포, 안양, 군포, 광명 등이 있다.
위에 나온 자료처럼 위치, 빌라의 주변 환경 및 주변 시세를 잘 살펴야 한다. 주변 시세보다 싸다고 해서 섣부른 결정을 내려서는 안 된다. 시세보다 싼 데에는 분명한 이유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빌라 인근에 학교, 편의시설, 관공서, 지하철역, 버스정류장 등이 잘 갖춰져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면 유동인구 역시 많을 것이고, 추후 매매나 임대 시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오투오빌 관계자는 빌라 투어 시 “낮에 나와야 채광을 볼 수 있으며 정확한 일조량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외관상 집에 누수가 없는지 곰팡이가 없는지 확인해봐야 한다”며 “고객과의 맨투맨 전문 상담을 통해 1:1 맞춤 서칭 서비스로 매물을 제안하며 법무팀을 통한 재무설계와 대출 상담까지 원스톱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