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정 작가, '응답하라 1988'보다 '꽃보다 청춘'? 응팔 앞으로 어떻게 되나

'응답하라 1988' 이우정 작가
 출처:/tvN
'응답하라 1988' 이우정 작가 출처:/tvN

이우정 작가

`응답하라 1988` 이우정 작가가 `꽃청춘` 아이슬란드행 동행 사실이 알려지며 시청자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이우정 작가는 현재 tvN에서 다시 선보이는 해외배낭여행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 작가는 tvN 금토 미니시리즈 ‘응답하라 1988’의 대본을 쓰고 있는 중이기도 하다. ‘응답하라 1988’이 한창 인기리에 방송하고 있는 가운데 작가의 부제에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

앞서 `응답하라 1988`은 촉박한 일정에 종영을 예정보다 한 주 늦췄다.

팀 체제로 운영되는 작가진이라 ‘메인’ 중에 ‘메인’인 이 작가가 빠져도 큰 무리 없이 진행될 수 있다는 게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이어 "`응답하라 1988`과 `꽃보다 청춘` 모두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고 이 작가의 책임감도 크게 느끼고 있다"며 "실망시키는 일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