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대표는 생화학과 유전공학을 전공한 바이오 전문가로서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사장)와 함께 삼성그룹 바이오 사업을 이끌고 있다. 미국 노스웨스턴대 유전공학 박사 출신으로 바이오 벤처기업 근무 후 2000년 삼성종합기술원에 입사하여 바이오헬스Lab장 등을 역임하면서 바이오 개발에 참여했다. 2012년부터 삼성바이오에피스 대표이사를 맡아 바이오시밀러 사업 진출과 미국 나스닥 상장을 주도하고 있다. △1963년생(52세), 미국 캘리포니아대 생화학 학사, 미국 노스웨스턴대 유전공학 박사.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