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팜 제휴 호서펩티드연구소가 알려주는 피부타입별 피부관리

베네팜 제휴 호서펩티드연구소가 알려주는 피부타입별 피부관리

며칠 전, 전국적으로 첫눈이 내렸다. 벌써부터 눈이 쌓인 곳도 있으며, 서울의 경우 영하권으로 떨어지기도 하였다. 날씨가 확 추워질 때 건강관리도 중요하지만 피부 관리도 게을리 해서는 안될 것이다.

베네팜 제휴 호서펩티드 연구소에서 피부타입별 피부관리 방법에 대해 알려주었다. 크게 4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 건성피부, 지성피부, 중성피부, 복합성피부이다.



먼저, 유분과 수분이 부족하고 세안 후 피부가 심하게 당기거나 잔주름과 기미가 잘 생긴다면 건성피부를 의심해보아야 한다. 가을과 겨울에 각질이 심해지며 모공이 작고 잘 보이지 않고 화장이 잘 안 먹는 것도 건성의 특징이다. 이 타입에 해당한다면 보습성분이 많이 함유된 스킨과 로션을 사용하여 충분한 유분과 수분을 보충해 주어야 한다.

중성피부는 다른 타입에 비해 관리는 제일 수월한 편이다. 모공이 단단하고 크지 않으며 화장이 잘 받고 탄력이 있으며 여름에는 약한 지성, 겨울에는 약한 건성으로 변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기초적인 피부관리만 잘 해준다면 건강한 피부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자외선과 같은 외부 환경에 오래 노출 되거나 생활패턴이 변하는 것의 원인으로 언제든지 피부 상태가 변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할 것이다.

세번째는 지성피부이다. 지성은 유분이 많기 때문에 얼굴이 번들거리며 넓은 모공을 보인다. 여드름과 같은 트러블이 자주 생기기도 하고 T존 부위가 유독 심한 편이다. 본인이 지성피부라면 청결에 가장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 미지근한 물을 이용하여 이중 세안을 한 뒤, 여린 모공을 닫기 위해 찬물로 마무리를 해준다. 화장품은 유분이 적은 것을 선택하도록 한다.

마지막은 T존에만 지성이고 나머지는 건성인 복합성 피부이다. 피지분비가 불균형이며 부위별로 건성과 지성의 특징을 모두 가진다. 부위별로 피부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맞춤형 관리가 필요하다. 클렌징 시 유분이 많은 부위는 거품을 충분히 내여 사용하며, 건조한 부위는 가벼운 세안을 한다. 화장품을 사용할 때에도 구분 지어 사용하는 것이 좋다.

피부타입별 피부관리 법을 알려준 베네팜 제휴 호서펩티드연구소는 아토피와 여드름과 같은 피부질환에 관련되는 물질을 연구하는 곳이다. 피부질환 개선을 위한 연구 끝에 비단멍게에서 유래된 천연 항균 펩타이드라는 물질을 발견하였고,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이를 사용하여 만족스러운 효과를 보았다고 한다.

호서펩티드연구소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홈페이지(http://www.hgone.co.kr/)로 방문하면 된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