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비너스
오마이비너스 신민아가 소지섭에 질투를 했다.
1일 방송된 KBS2 `오 마이 비너스`에서는 강주은(신민아 분)이 김영호(소지섭 분)에 질투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영호가 주은의 보조개를 누르며 "이거 못 보던 건데. 이거이거 어디서 났어요?"라고 하자 강주은은 "길 가다 주웠을까봐"라고 투덜댔고 영호는 미소를 지었다.
이어 주은은 "미국 잘 다녀왔냐. 얼마나 좋았으면 얼굴살이 빠졌다"고 영호에게 투덜대자 영호가 "의미있고 값진 시간이었다. 오래 기다려왔던 순간이기도 했고"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주은은 인형에 화를 풀며 "기어이 편하고 야한 밤 보냈다 이거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 `오 마이 비너스`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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