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이특, 과거 다나 짝사랑 고백 “실제로 좋아했다”

스타킹 이특
 출처:/ 이특 인스타그램
스타킹 이특 출처:/ 이특 인스타그램

스타킹 이특

스타킹 이특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시선을 모았다.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이특이 자신의 실제 짝사랑을 고백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서 이특은 "실제로 다나를 좋아했다"고 깜짝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이특은 "다나가 하나부터 열까지 친절을 베풀었다. 솔직히 정말 진심으로 좋아했다. 사무실 가서 처음 좋아한 분이 다나다"라면서 "남자답게 사귀고 싶다고 얘기를 했는데 다음날 사무실에 가보니 `다나가 남자친구가 있다`는 소문이 돌더라"라고 설명했다.

특히 "나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내가 아니었고 오해가 좀 있었다. 이후 사무실 관계자가 저한테 회사에 나오지 말라고 하더라"라며 A4용지 다섯 장으로 반성문을 제출한 끝에 연습생 신분을 복귀할 수 있었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스타킹 이특 소식에 누리꾼들은 “스타킹 이특, 깜짝이야” “스타킹 이특, 정말” “스타킹 이특, 다나 예쁘시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