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이 신민아에 달달한 입맞춤을 선사했다.
1일 방송된 KBS2 ‘오 마이 비너스’에서는 비를 피하는 강주은(신민아 분)과 김영호(소지섭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영호는 강주은에게 “남자는 장난치고 싶은 여자랑 다른 것도 하고 싶어 하는데”라며 강주은에게 다가갔다.
특히 김영호가 강주은의 안경을 벗긴 후 “강주은 씨 몸은 내 마음이니까. NO 못한다”라고 말하며 기습 키스를 해 시청자들까지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소식에 누리꾼들은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대박”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멋있다”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다음주까지 또 어떻게 기다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