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재 사기 혐의 피소, 과거 심경고백 눈길 “최저생계비까지 압류하더라”

이혁재 사기 혐의 피소
 출처:/ KBS2 캡처
이혁재 사기 혐의 피소 출처:/ KBS2 캡처

이혁재 사기 혐의 피소

이혁재 사기 혐의 피소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발언이 시선을 모았다.



지난 2013년 7월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이혁재 부부의 심경 고백이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서 이혁재의 아내는"`이런 마음에 사람들이 죽기도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 월급도 압류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혁재 회사의 세금 때문에 최저생계비도 통장 자체를 나라에서 압류하더라"라고 설명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일 한 매체에 따르면 경찰의 말을 빌려 "이혁재가 지인 A씨에게 사업 자금 3억 원을 빌려 쓴 뒤 제때 상환하지 않아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고 밝힌 바 있다.